전속 안마사가 되겠다던 딸, 그러나 농담이라고 합니다. 괘 문자메세지를 받아보고는 무슨놈의 이런문자가 오나했는데,바로 딸래미가 보낸 문자입니다. 6월19일(일요일). 부산에서 학업을 하는 딸이 종강을 하면서 여수로 내려온다고 엄마,아빠를 위해 헌신한다고 합니다. 21일 저녁 늦은시간에 아내와 함께 온 딸래미는 사건(?)때문에 자기방에 들어가서 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