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람이 부는날에 보쌈을 먹다! 어제(14일)는 올 해 들어서 가장 추운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몇일전에 지인과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아놓은 원 할머니보쌈집을 찾아 나섭니다. 체인점이라 내심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했는데,얻어먹는 주제에 그럴 수는 없고~ㅋㅋ 체인점의 맛은 전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 맛이라 평은 하지 않습니..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