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청초한 아름다움 이어라! 가을에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자태. 누군가의 힘도 필요없이 스스로 피어나는 꽃 나는 그 어디에 있어도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오늘도 조용하게 아니 묵묵히 태어난다. 삶에 지쳐있는 네 청춘을 보둠고서 온 세상을 붉게 물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또 다시 웃음을 짓게 한다. 김 또깡 여수시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