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먼 여행끝에 날아온 값진선물. 아내의 빈 자리 9일째. 어제는 부산에서 내려온 처 조카와 손자들은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이모의 아픔으로 인하여 좋은 시간도 보내지 못하고 아쉬움만 컸지 않았나 하는 마음입니다. 날씨도 덥고 하여 이웃님께 민들레 약초차를 한잔 대접하오니 쭉 들이키고 좋은 시간 보내 시기 바.. 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