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가 가벼운 최가네 국밥 대낮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10일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시피 하던 저에게 근무 시간에 낮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전 바로 응대를 하지요.근무시간에 무슨놈의 술이냐고! 이 친구 또한 가관입니다.당신이 사장 아니냐고 저 분명히 월급쟁이 입니다. 그래 하루 하루 자료를 올리는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