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촐한 밥상 18 나의 조촐한 밥상 18 때는 11월25일(저녁) 5빅6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군에 복귀한 아들이 지나간 흔적을 뒤로 하고 이제는 또 다시 3식구가 살아 갑니다. 아들과 3일 저녁은 외식을 했지만, 좋은자료 하나 건지지 못하고 말았으며 주일마다 올리던 나의 조촐한 밥상이 4주만에 이웃님에게 찾아갑니다..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