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day 누가 빼빼로 day 라고 했을까? 저에게 11월11일은 잊혀지지 않는 날이 됩니다. 또한 잊혀지는 날엔 아빠로써 아니 남편으로써 무능한 사람이 되지 않나 합니다. 오늘은 결혼기념일과 우리 딸의 생일이 겹치는 빼빼로 day 입니다. 결혼기념일 21년째 울 딸 19번째 생일 작년 이 때 불로그를 개설한지 1달도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