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대가리 하나 없는 소(牛)풀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 33 때는 6월9일(목요일)저녁. 나의 조촐한 밥상이 기다려지는 이웃님들이 많이 계시지요.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5시25분에 퇴근하면서 곧장 휄스클럽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아내가 전화가 옵니다.아마도 술 한잔 하자고 전화 오는줄 알고 급히 받게됩니다.기분 좋아지..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