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울 아들 첫 면회가서....

김 또깡 2010. 4. 19. 13:03

 울 아들 첫 면회가서.......

 

 4월17일(토요일)새벽 2시 울 아들 첫 면회가기위해 출발.

여수~마산까지 남해고속국도,마산~대구까지 중부내륙고속국도,대구~춘천까지 중앙고속국도 이렇게 3개고소국도를 경유하고 춘천에서 아들이 군복무하고 있는 양구까지 장장 6시간20분을 달려갔습니다.

부대에서 아들하고 상봉을 하여 외박을 나와 양구읍에서 유일한호텔인 KCP호텔에 여장을 풀기위해

찾아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양구에서 전국펜싱대회가 열리는관계로 숙박이 만원이 돼 아쉽게 호텔 사장님이 소개해준 학조리 펜션에 여장을 풀게 되었습니다. 

학조리 펜션에서 바라본 양구읍외곽입니다.저 멀리보이는 산 너머가 DMZ 즉 비무장지대 이네요.

 

야외에 나가서 아침을 먹으려고 집에서 준비해가 간단한 아침식사를 펜션에서 가볍게 먹었습니다.

 

펜션사장님이 직접장뇌삼을 재배하는지 벽면에 이체롭게 있어서 한컷 찍어봅니다.혹시 구입하고 싶으면 연락처 참고 하세요~~ㅋㅋㅋㅋ

 

 

18일(일요일)펜션 체크아웃하면서 마눌과 함께 기념사진을~~~

 

4땅굴앞에서 한컷.이외에 펀치볼,을지전망대 등등에서 찍은사진이 있습니다만,워낙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사진을 올리기엔 부담이 되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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