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여수

인공으로 조성한 도심속 해변공원

김 또깡 2010. 3. 5. 12:18

 인공(人工)으로 조성한 해변공원

 

 

연휴기간을 틈타 3월1일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시전(지금택지개발지역)동에 자연으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천연자원인 해수욕장이 있다면,여기는 인공(人工)으로 만들어진 해수욕장이 일반시민에게 개방을 하였다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본 저로써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해변의 거리는 약 500M정도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명 오크나무라고 하나요.바닥에 깔려있는 이 곳은 폭이20M정도 되다보니까.한여름철에 가족이나 연인이 즐기기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근접사진하고 ,멀리찍은사진보니까. 확연히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까?모래사장도 한번 보세요. 그 아름다운 태평양 이국적인모습과 흡사하지 않나요.사실 말도 많고 시의 재정상태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하고 걱정들도 많았답니다. 저도 한번 구경해보고 여수시에 충고의 말도 올려볼까 했는데,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네요.물론 우리 여수를 알리고자 하는마음 제가 어찌헤아릴까마는 진정 아름답고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 아름다운배경에 조그마한 섬이 한폭의 자리을 잡고 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울 블로그님들 꼭 여수 한번 다녀가세요.제가 말씀드리지만,많이 변화하고 있고 그래서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개최도시가 될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