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오르고 싶은 오룡산

김 또깡 2010. 1. 5. 20:55

 

 

회사 뒤 오룡산

 

 

 

 

[사진은 어제( 4일 )찍은사진 사실은 오전에 운무가 있을 때 찍을려고 했는데,그만 놓쳐 버렸네요]

 

오늘(5일)은 전남 15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린다는 소식에 사진이 너무 초라한것 같아서 미루고 설경의 사진으로 인사하고자 했는데,그 나마 오전에 약간 흩날리는 눈이 조금와 다음으로 한 컷 올리기로 합니다.

  실은 제가 회사에 출근하면서 오전,오후 산책하던 오룡산 입니다.그런데 불행하게도 2008년 12월 18일 회사에 출근하여,여수남해화학에 업무보러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 대퇴부간부골절로 인하여 1년을 회사에서 구경만 하고 있답니다.아직도 다리가 부자연스러워 산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있죠. 어제 처음으로 등산로 입구 조금 올라가서 한컷 찍었습니다. 회사에서 정상(산정상에 KBS송신소탑)까지 왕복은 2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지만,평상시에 항상 운동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베어 재미있게 산을 오르고 했는데.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현재도 약간절어서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에 오룡산을 매일 매일 산책하는 그런 날이 빨리오리라 생각합니다. 한 겨울의 낙엽도 지고 하니 운치도 없지만,봄,가을에는 정말 보기 좋은 오룡산입니다.정상에 서면 국가산업단지와 먼 광양까지 보이는 그런 경치좋은 산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 합시다!!!

 

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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