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 동무여 !
내일은 없나니
...........
윤동주 시인의 "내일은 없다"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울 "여상회" 송년모임을
갖는 날 입니다.
2009년도 저물어가는 한해을 맞이
하여 다사다난했던 한해 마무리
하는 그런자리 입니다.
울 친구 여러분 많이 많이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빚내주시길 바랍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