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와 구항

 

 

 

 

 

 

 

 

 

 

 

 

때는 9월9일(목요일).

여수시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와 구항입니다.

 

 

돌산공원에서 정면을 바라본 돌산대교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구봉산이죠.

여수시민의 휴식공간이며,등산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이 되겠네요. 

 

 

 

전에도 소개한 돌산대교 간략하게 소개 합니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여 직경 56~87mm 정도의 강철 케이블 28개로 교판을 묶어 무게를 지탱하게 하는 특수공법으로 시공 되었다.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을 연결한 돌산대교이다. 

  

 

한폭의 수채화 처럼 떠 있는 장군도 입니다.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조선 1497년(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석성이 있는데,우리나라 유일의 해저석성으로 알려져 있으며,세계적으로 제일 오래된 수중성으로도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벚꽃나무로 인하여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바다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제 불로그명이 왜 종고로산 이신지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종고산 입니다.

 

종고산은 해발 200m 의 삼각형 산으로 여수시의 맥을 이루는 진산이죠, 옛날 이곳에는 보교대(報敎臺)가 있었고, 또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여기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이충무공이 한산대첩을 승리로 거둔 후, 이 종고산은 은은한 종소리도 같고 북소리도 같은 소리를 연 3일간이나 냈다하여 이충무공은 이 산 이름을 종고산이라 명명했다는 전설이 있다.  

 

 

제가 국(초),중,고등시절을 이 곳 종고산과 함께 자라온터라 저도 종고산을 아우러 종고로산으로 불로그명으로 올리고 있답니다. 

 

 

정 중앙에 보시면 기와로 큰 건물이 보이시죠.

저 뒤의 학교와 비교 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큰가!

 

저 건물은 전에도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만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 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고자 합니다.

진남관은 1598년(선조 31년) 전라좌수영 객사로 건립된 건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서의 역사성과 1718년(숙종44년) 전라좌수사 이제면이 중창한 당시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으며, 건물규모가 정면 15칸,측면5칸,건물면적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라고 한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주변...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거북선대교(돌산제2대교) 입니다.

 

여수시 종화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이 대교 길이는 1.82km,폭20m(4차로) 규모로 바닷물의 흐름이 빠르고 수심이 깊어 사장교로 건립 중이다.

이제는 한 가운데 상판 연결중에 있네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맞춰서 준공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여수의 구항 한번 찾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웃 불로그님들의 힘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선봉장이 될 것입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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