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또깡 2009. 11. 20. 19:40

 

 

 

오늘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오늘은 회사 끝나고 일찍 들어와 저녁준비좀 하고

컴앞에 앉아 몇 글자 적고자 합니다.사실 울 마누라님이

오늘 제주도2박3일 여행 떠났거든요.엇그재 2박3일 부부

동반 갖다오자 마자 그래서오늘 소주한 잔 먹고 싶어도

꾹 참고 일찍이 들어와 밥 짖고 김치찌게에다 울 아들 오면

같이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 시간이면 식사하는분도

계실거고,다 드신분도 있으리라 믿어요.하여간 요즘 날씨도

많이 풀려 내일 주말 가까운데 한번 가족과 함께 다녀오세요.